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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식품냉동기술, 식품냉동산업, 한국식품냉동기술협의회 식품냉동기술 산업 발전 위한 초석 마련 기사입력 2014-04-29 18:31:14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국내외 식품냉동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짚어보고, 식품냉동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식품냉동산업 발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2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과 건국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기관, 대학, 국공립연구소, 영농조합법인, 냉동식품산업체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1부는 ‘해외 냉동식품산업 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세계 냉동식품 기술 개발 현황 및 전망, 일본 식품냉동기술의 현황 및 전망, 일본.. 더보기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 물류기업, 용인물류기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투자 물류기업 조세감면 혜택 기사입력 2014-04-28 18:38:39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현재 경기도 용인에 신선과일 수출입을 위한 물류기지를 운영 중인 외국인투자 물류기업이 물류시설 건설 중인 것과 관련, 조세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정부는 28일 제6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해 ‘비.엘 인터내쇼날(주) 조세감면(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며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외국인 투자 기업인 비.엘 인터내쇼날(주)의 경우 위원회 의결에 따라 최장 7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비.엘 인터내쇼날(주)은 캐나다 지주회사 B.A.K. Holdings Limited가 100% 투자해 ‘93년 국내에 설립된 신선과일 유통 물류 기.. 더보기
환급제도 개선, 관세청 환급제도, 관세환급제도 관세청, 환급제도 개선으로 연간 200억원 수출기업 지원 기사입력 2014-04-24 08:31:27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수출물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량품에 쓰인 수입 원재료의 관세 등을 돌려받을 수 있는 ‘관세 환급 제도’가 개선됐다.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그동안 수출물품을 생산하다가 불량품이 발생되는 경우, 수입원재료가 사용됐지만 불량품 자체가 수출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수출기업은 관세를 환급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 불량품을 폐기할 수밖에 없어 손실이 발생하고 불량품에 소요된 원재료의 납부세액을 환급받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어왔다. 관세청은 관세 환급 제도의 ‘손톱 밑 가시’로 선정된 이 문제에 대해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중소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더보기
농기계임대, 농번기 농기계임대, 농기계임대서비스 농번기동안 공휴일 농기계 임대 기사입력 2014-04-22 13:30:30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산업일보 오장윤 기자] 본격 영농철을 맞아 지자체들이 농기계 임대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실제로 거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6월 두 달간 공휴일 농기계 임대를 시행한다. 2008년 7월 농업기술센터 내에 개소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78종 32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고 매년 2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최신형 농기계를 구입하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수렴해, 올해 농업용굴삭기, 목재파쇄기, 목초결속기, 관리기 등 30여 대의 농기계를 구입해 농업인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농번기 동안 농기계 임대를 .. 더보기
한전, 협동조합형 사회적기업 지원, 협동조합형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한전, 협동조합형 사회적기업에 총 3억원 지원 기사입력 2014-04-07 18:32:30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일 ‘기획재정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제2회 협동조합형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의 시행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 한전과 기획재정부는 공동으로 총 3억원 규모의 자금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에 따르면 우선 협동조합 시행 모델발굴에 5천만원을 무상지원하고, 협동조합 성장지원에 2억 5천만원을 연 2%의 저리로 대부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추후 성장지원금을 성실하게 상환한 조합의 경우 사후에 별도 심사를 통해 이자비용을 환급해주는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는 ‘.. 더보기
대구염색산단, 대구대기오염, 염색산단 대기오염 대구염색산단 주변지역 주민 호흡기 질환 우려기사입력 2014-03-31 09:36:49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산업일보 산업일보] 대구 염색산단과 대구3공단 주변지역 대기오염에 따른 주민 인체노출수준이 높고 호흡기계 질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나 대기오염 배출원에 대한 관리강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2013년도 대구시 염색산단과 대구 3공단(이하, 산단) 주변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13년 4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구시 서구 비산동 및 평리동 등 산단 주변 17개동(이하, 주변지역)※과 비교를 위한 시내 주거지역인 수성구 13개동(이하, 비교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31일 환경부 조사내용에 따르면 산단 주변지역.. 더보기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독일실습, 특성화고 글로벌 역량강화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독일 현장실습 후 현지취업 기사입력 2014-03-25 18:30:54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청년 실업난 해소책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마이스터고·특성화고의 독일 현장실습이 곧바로 현지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실습기간 중 성실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지기업 채용이 확정되거나 취업을 전제로 직업학교에 입학하고 있는 것. 이런 독일 취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별학교 차원의 노력을 넘어 글로벌 현장학습 제도 개선, 고졸 해외 취업과 K-Move 사업과의 연계, 취업비자 문제 해결 등 국가차원의 정책지원과 제도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마이스터고·특성화고의 독일 현장실습은 교육부의 '특성화고 글로.. 더보기
이라크 원유발견, 하울러광구 원유발견, 이라크 원유, 한국석유공사 이라크 하울러 광구 바난구조서 日産4,320배럴규모 원유발견석유공사, 네번째 원유발견 성공… 서울과 경기도 합친넓이 크기 기사입력 2014-03-19 09:45:44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산업일보 - The Korea Industry Daily [산업일보 박훈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최근 이라크 하울러 광구 바난(Banan) 구조에서 하루생산량 약 4,320배럴의 원유발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유발견에 성공한 Banan-1공은 하울러 광구의 네 번째 탐사정으로 작년 9월 시추를 시작해 올해 1월 최종 심도인 4,000m까지 시추를 완료하고, 산출시험(DST)을 통해 하루생산량 약 4,320배럴의 원유산출에 성공했다. 바난 구조의 원유발견 성공은 지난해 3월 데미르닥(Demir Da.. 더보기
김포 서북부 확포장공사, 경기도 건설본부, 확포장공사, 민자도로사업 김포 서북부 지역 교통흐름 빨라진다예산부족 10여년 표류했던 SOC 마침표 기사입력 2014-03-18 10:32:56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산업일보 - The Korea Industry Daily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SOC 예산부족을 겪으면서 장기간 표류했던 김포 서북부 지역 확포장공사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물류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2008년 4월 임시개통으로 김포 서북부 지역의 일산대교에서 인천시계(검단)구간 정체 완화에 기여한 송포~인천간 도로확포장공사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완전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번 확포장공사 마무리로 고양시와 김포시 및 인천시(검단)을 잇는 간선도로망 확충 및 일산대교 민자도로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상습정체지역으로 악명 높은 나진교차로에 지하차도가 .. 더보기
자동차 불법검사, 자동차 부실검사, 국토교통부, 불법자동차 및 부실검사 자동차 불법·부실검사 345건 적발, 65개사 영업정지국토부, 부분촬영·부실검사가 전체 50% 기사입력 2014-03-17 11:12:49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산업일보 오장윤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자에 대한 2개월간의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점검 결과 부실검사 및 검사기기 불량 등 345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65개 업체에 대해서는 지정취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적발 유형별로는 검사영상 부분 촬영 및 화질불량이 96건(27.8%), 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자동차 및 부실검사가 92건(26.7%), 검사기기관리 부적정 52건(15.1%), 전자장치진단기 고장 등 45건(13.0%) 및 검사 프로그램 조작 31건(9.0%) 등으로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