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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세계 2위의 IT 시장으로 급성장한 중국

세계 2위의 IT 시장으로 급성장한 중국


중국의 대표적인 IT 업체를 꼽으라면 알리바바와 샤오미를 들 수 있을 겁니다. 최근 몇 년간 가장 핫한 업체들이죠. 중국 내수를 기반으로 하여 급성장을 한 이 업체들은 이제 글로벌하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mi.com)


기존의 중국은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경제 성장을 이뤄왔는데요. 이제는 엄청난 내수 경제 시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한 각종 서비스 산업을 비롯해 이제 IT나 금융 분야에 있어서도 세계 상위권의 시장으로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시아권에서는 그간 일본과 인도, 한국이 IT 시장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급성장을 해오면서 올해는 중국으 모두를 넘어서 세계 2위의 시장으로 발돋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사실상 IT 기술의 종주국이나 다름없는 미국을 제외하면 세계 제일의 시장이 되는 셈이죠.

지난 27일 열린 CIO포럼에서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IT 시장의 성장률은 인도, 멕시코, 스웨덴, 중국, 폴란드, 이스라엘 순으로 높을 것이며 시장 규모는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순으로 전망을 했습니다.
IT 강국을 자처하는 우리나라는 11위로 전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