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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폐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추진

폐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추진


쓰레기는 일상에서도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지만 특히 산업현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매일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쓰레기는 일부 소각하거나 재활용을 거치게 되지만 상당부분은 땅에 묻는 매립 형태로 처리를 하게 되는데요. 그로인한 매립지 조성과 관리엔 많은 예산이 쓰이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blog.energy.or.kr)


매립지의 공간은 제한적이지만 쓰레기는 계속 발생합니다. 하여 이 쓰레기를 처리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오래전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재활용 하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2월 공공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광역단체 중 처음으로 추친을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는 페기물을 활용해 에너지는 생산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내용입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여 공급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인증서입니다.

혐오시설이란 인식이 강한 소각장이 이제 서서히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해내고 나아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수익까지 창출해내는 시설로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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