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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제조업 분야에 희망이 빛이..

제조업 분야에 희망이 빛이..


지속되는 경제난 속에서 선박과 해운 분야의 크나큰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더더욱 불황의 늪에 빠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적으로도 경제 침체가 지속되는 분위기에 수출 기업들도 타격을 받으면서 이를 타계할 묘안이 아직 나오진 않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그런 가운데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통계청이 각각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동안 상반기 동안의 기계업체 가동률이 하락세였던 반면 지난 7월엔 소폭 상승했다고 합니다.


전년대비 자동차나 금속가공, 특수기계 등이 감소하고 제조업재고 역시 하락한 걸로 조사가 되었는데요. 반면 반도체는 크게 증가했고 화학제품, 전자, 영상음향통신 등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재고는 하락하였으나 평균 가동률은 소폭 상승하였는데요. 불행 중 다행이랄까요. 희망의 빛을 쫓아 조금 더 노력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제조업 강국이 되는 것도 현실이 되는 날이 오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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