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뉴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경기도 광명과 시흥에 약 205만 7천㎡ 규모의 테크노밸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경기도가 발표했습니다.

가칭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라고 명명된 이 부지에는 2022년까지 약 2천여개의 기업이 들어서고 9만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경기도는 전망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등 3개동에 걸쳐 조성이 되는데요. 축구장 300여개를 합친 규모로 판교에 조성된 대규모 단지에 버금가는 새로운 첨단 단지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경기도는 경기 북부인 일산에도 테크토밸리 단지를 추진 중인데요. 남부의 판교와 더불어 서부 광명시흥, 북부 일산 등 첨단 산업 단지를 지속적으로 조성 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업무 협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년에 사업승인을 거쳐 2022년 입주를 하는 것으로 조성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합니다.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