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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생활화확제품 전수조사 한다.

생활화확제품 전수조사 한다.


근래 옥시사태로 연일 매체들이 떠들썩 합니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여러 비리 의혹들도 불거져 나오고 있는데요. 하루 속히 밝힐건 밝히고 처벌할건 처벌하고 또한 우선적으로 피해자들에 대한 보사이 시급히 이뤄졌으면 합니다.



환경부는 얼마전 법적 관리대상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위반 여부를 조사하여 그 중 7개 제품을 전량 환수 폐기하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엔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살생물질의 사용실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실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위해 우려가 높은 제품을 우선 조사하되 상반기 중으로 15종의 위해 우려 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하네요.

또 최근 추가로 위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스프레이형 제품 등에 대해서도 하반기에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진작에 제대로 조사를 했으면 이러한 일이 없지 않았을까 싶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니 지금이라도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을 말끔히 씻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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