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이제는 중국이다.

산업일보, 이제는 중국이다.

네이버와의 뉴스 검색 제휴를 이룬지 이제 한달여가 지났는데요. 이번에는 중국내 영향력이 큰 봉황망코리아미디어(주)와의 제휴를 맺으며 중국 시장까지 타켓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봉황망은 하루 약 1억 5천만명의 방문자와 10억 뷰 이상의 중장년층과 비즈니스맨, 신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뉴스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봉황망은 17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한중교류 채널을 통해서 각종 뉴스와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의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른 중국내 미디어와는 차별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중화권의 500여개 매체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는 봉황망은 그 중 한중교류 부분에 대해서 봉황망코리아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서 산업일보는 중국 기업들의 동향과 정부 정책을 국내에 소개하고 반대로 국내 기업들의 정보나 이슈, 비즈니스 모델 등을 중국에 알리는 등 한중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의 급성장과 함께 중국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의 내수 침체로 인해 중국 등으로의 수출 활로를 찾고 있는 기업들도 많은데요. 양사의 이번 제휴가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물론 국가 경제에도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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