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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D 산업일보

전세계 최신 IoT 기술, 서울에서 확인한다.

[Preview] 전세계 최신 IoT 기술, 서울에서 확인한다.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10월말 개최


IoT 기술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이미 생활 속 곳곳에서 알게모르게 적용되어 쓰여지고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아마도 공간의 제약없이 시간의 제약없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저곳에서 이곳으로 컨트롤을 하게 되는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이런 IoT 기술의 최신 동향과 기술력을 확인하고 접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10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을 비롯해 전 세계는 지금 자국의 제조업에 사물인터넷(IoT)기술을 덧입히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과 글로벌 기업에게 단순히 제조업의 성장을 넘어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업 간 협력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포함해 제품·기술·기업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가 한국사물인터넷협회(이하 협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물인터넷의 활용 영역은 일반개인의 헬스케어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구매에서 공공서비스, 산업현장에 이르기까지 하루가 다르게 다변화되고 있다.

SKT, KT, LG U+ 등에서 스마트폰으로 도어록, 제습기, 가스밸브차단, 에너지사용량 측정, 창문열림 감지, 긴급출동 등 홈 IoT서비스와 월 7천 원에서 1만 1천 원까지 요금제로 상용서비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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