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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국내 산업 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아라.

국내 산업 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아라.


현대 사회에서 원천 기술 보유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원천 기술 보유만으로도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원천 기술 개발과 특허 취득을 위한 기업간 혹은 국가간의 전쟁 아닌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최근 판교는 IT 기업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모이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갖아 핫한 지역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T 분야야 말로 원천 기술과 특허, 저작권 등이 매우 중요하죠.

주요 핵심기술의 해외 유출 사건은 매해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하는데 그 중 83%가 중소기업이라고 합니다. 대기업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보안 등에 취약한 것이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핵심 기술의 유출은 기업에게도 크나큰 피해지만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분당경찰서는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판교테크노벨리에 입주한 기업들의 기밀 유출 방지를 위한 '산업보안협의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기밀 유출 방지 교육과 진단을 실시하며 관련 사건이 발생하면 신속 정확하게 수사를 진행하는 것이 협의회 창립의 큰 목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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