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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개성공단 입주기업 공장가동 위해 154kV 송전방식 전환, 개성공단 개성공단 입주기업 공장가동 위해 154kV 송전방식 전환기사입력 2013-09-15 00:06:22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산업일보 - The Korea Industry Daily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남북간 개성공단 재가동 합의에 따라 입주기업들의 정상적인 공장가동이 가능하도록 13일부터 154kV 송전방식으로 전환해 공급한다. 한전은 지난 4월 개성공단 조업중단 이후 22.9kV 배전선로 2개(공급능력 20,000kW)로 전환해 최소한의 전력을 계속 공급해 왔다. 한전 개성지사 직원들을 개성과 근접한 사업소에 배치해 매일 남측구간 선로점검을 하는 등 지속적인 설비 보수를 함으로써 정전 예방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8.14) 이후 개성공단 현지에 관련인력을 투입해 전력설비에 대.. 더보기
개성공단 입주기업 최대 500억원 추가 대출, 개성공단, 개성공단입주기업 개성공단 입주기업 최대 500억원 추가 대출 114개 중소기업 대상…기업당 30억원까지 가능 기사입력 2013-09-08 00:08:45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로 최대 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주재로 정부합동 실무대책반 회의를 개최해 개성공단 입주기업 주요 지원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지원대책으로 금융지원, 완제품 판로 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정부는 지난달 28일까지 671억 5000만원의 1차 긴급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추가대출은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활용하게 되며 123개 개성공단 입주기업 중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