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

상하이 국제 공작기계전, 삿갓맨이 한국관을 홍보합니다.

비가 한번 내리고난 뒤 다시 또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아무쪼록 더위에 건강 상하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제품 소개 글을 자주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기계장터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얼마전 CI 등 대대적인 로고 교체에 대한 글을 한번 쓰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 CI가 바뀐 후로 외부행사에 첫 참가를 했습니다.

바로 중국 상해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상하이 국제 공작기계전'이 그 행사입니다.


상하이 국제 공작기계전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중국내 대표적인 산업전시회입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는 점점 커져가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시회내 한국관을 마련하여 국내 60여 업체가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몇년에 걸쳐 '삿갓맨' 퍼포먼스를 진행하면서 이미 상당한 수준의 인지도를 쌓은 산업다아라의 김영환 대표가 처음으로 해외 전시회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여년간 그의 열정과 꿈으로 산업다아라는 국내 대표 산업장터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런 그가 상해 전시회에는 어쩐 일일까요?

위에 이미지에도 짧막하게 나와있지만 그는 산업다아라의 홍보가 아닌 한국의 참가 업체를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한국관을 홍보합니다.'란 모토로 이번 전시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국내 업체들을 대신하여 해외에 한국 기업들을 홍보하고 한국관의 활성화와 수출 시장의 확대를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스스로 자처한 일입니다.



긴 경기불황 속에서 국내 산업의 활성화와 참가 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 수출 증대 등의 커다란 목표가 그의 바람대로 이뤄지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