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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소통과 책임의 리더쉽

소통과 책임의 리더쉽


지난 17일, 제 47회 다보스 포럼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세계 정재계 인사들과 언론인, 경제학자 등이 참여해 세계 경제의 현안과 문제들에 대한 해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창립된 가장 유명한 경제 포럼인 다보스 포럼이 올해는 '소통과 책임의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현재 가장 큰 산업계 이슈로 '제 4차 산업혁명'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이번 포럼에서도 역시 관련 이슈와 방안들이 모색되었습니다. 더불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자국 보호무역주의와 포퓰리즘 등에 대한 대처 방안도 모색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소비의 미래, 디지털 경제와 사회의 미래, 에너지의 미래, 건강과 헬스케어의 미래, 이동 수단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들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서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4차 산업혁명 본격화 등에 대해 철저한 준비와 경제 안정화에 주력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변화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산업구조 고도화, 기업환경 개선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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