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의 시대, 교육의 판을 뒤집어야 한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기술 혁신의 시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IoT 등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기존의 교육 시스템으로는 경쟁력이 뒤쳐질 수 밖에 없다. 교육의 판을 뒤집을 만큼의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
바로 얼마전 진행되었던 '2017 소프트웨어 컨버전스 심포지엄'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4차 산업 견인기술의 현황과 현안'이란 주제로 특별 좌담회가 열렸었는데요. 지난 20일에 열렸던 SWCS 2017의 세션 중 하나로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초대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이상구 교수가 좌장으로 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 원장과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원장, 이근배 삼성전자 전무, 우병현 조선일보 미래전략실 실장이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혁신이 혁신을 낳는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의 기술은 특정 산업만이 아닌 전 산업으로 확산 적용될 것이다. 빠른 변화의 시대에 맞춰 대학창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언어로 된 지식 베이스가 충분히 갖춰져야 한다.
이 날 좌담회에서 나왔던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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