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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인천공항, 동북아 물류 허브로의 발걸음

인천공항, 동북아 물류 허브로의 발걸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제 공항이자 세계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1등 공항, 인천공항이 이제 동북아의 핵심 물류 허브로서 더 큰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 물류단지내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창출 육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미치 출처 : http://www.airport.kr)


국토부는 그간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발표했던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과제'를 출실히 이행해 왔는데요. 지난 26일 물류기업과 정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투자지원단을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건폐율, 용적률 등의 기준을 완화해 토지이용률을 제고하고 입주 절차를 간소화 하며 중복된 규제 등을 통폐합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위치적으로도 동북아 지역의 중심이자 핵심 허브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인천공항이 민간과 정부의 합동으로 보다 더 성장하여 세계 일류 공항으로 커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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