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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여전히 빅데이터 시장은 뜨겁다.

여전히 빅데이터 시장은 뜨겁다.


몇 년 전부터 빅데이터 시장은 IT 분야에서 큰 관심 속에 성장을 해오고 있고 또한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규모도 커졌습니다. 오는 2019년 즈음에는 대략 1,870억 달러 규모도 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만큼 여러 IT 강국들과 기업들은 이 빅데이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위해 많은 투자와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데이터의 홍수라는 현대 사회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 산업인데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라고 불릴 만큼 비중이 크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구글 등의 해외의 주요 IT 기업들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광고라던지 여러 서비스들을 이미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반면 국내 기업들의 빅데이터 기술 활용도는 아직 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정부도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꼽았을만큼 지원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빅데이터 도입에 대한 인식이 낮고 각종 제도가 아직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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