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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D 산업일보

산업일보 7월 1일 산업/기술 주요뉴스 요약 #daara_news #산업뉴스

산업일보 7월 1일 산업/기술 주요뉴스 요약 #daara_news #산업뉴스


IoT, 사용자 관점 변화에 맞춰 빠른 성장   산기평, “센서 등 기반 산업 육성 동반 필요”   http://kidd.co.kr/news/180500
글로벌 시장 패러다임이 공급자 관점에서 사용자 관점으로 전환되면서 개인 맞춤형 스마트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를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로서 부상하고 있는 IoT(사물인터넷)은 현재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이하 산기평)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과거 ‘Any time any where’를 표방한 유비쿼터스(Ubiquitous) 관련 기술이 미래 사회로 가는 길..................

[IndustryⅡ] 제조업 혁신, 지금이 '골든타임'   산업부·대한상의·산업연구원 ‘제조업 혁신 3.0 전략’ 개최   http://kidd.co.kr/news/180509
국내외적인 상황의 악화로 인해 제조업의 위기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의 연착륙을 위해 산·학·연이 한 자리에 모여 대안을 강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6월 3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 제조업 혁신 3.0전략’ 컨퍼러스에는 준비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면서 현업종사자들과 석학들이 제시하는 제조업 혁신 3.0의 도입방안에 귀를 기울였다. 산업부 이관섭 차관 “지금 아니면 제조업 더 어려워진..................

[Tech Trends] 제조업 혁신의 열쇠 ‘기술에 달렸다’   미래형(스마트) 공장 등 다이나믹한 모션 기계들   http://kidd.co.kr/news/180517
혁신적 소재, 부품이나 시스템 제조 등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제조업 혁신의 열쇠’로 부상하고 있다. 나노기술에서부터 마트 공장을 위한 다양하고 미래 지향적인 케이블 솔루션 등이 등장, 신산업·신시장 창출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나노제품 시장이 1조 달러 규모를 넘어섰고, 높은 성장률(성장률 연 40%)을 보미면서 오는 2020년 3조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나노기술은 나노미터(1~100nm) 크기에서 물질의 제조·조작을 통해..................

드론혁명, 산업계 새 먹거리   2020년 15조 시장 전망, 규제완화 시급   http://kidd.co.kr/news/180504
세계적인 기업 H사에서는 드론 시장이 2020년에는 15조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드론 시장은 7조원. 매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확장될 것이란 말이다. 또 2015 CES에서는 드론을 6개의 가장 핫한 이슈중 하나로 선정했다. 나머지는 IoT, 스마트카, 웨어러블, 가상현실, TV혁명이다. 드론이 처음 개발된 것은 군사목적이었다. 공군기나 고사포, 미사일의 연습사격에 표적 역할을 하기위해 제작됐다. 드론이란 개념이 최초로 등장한 것은 20세기 초. 벌이 내는 날갯짓..................

IoT, 반도체 시장의 성장동력   스마트용 반도체 기여율 가장 높아   http://kidd.co.kr/news/180505
올해 1월에 열린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박람회 CES 2015에서는 가장 큰 이슈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다. 주최측은 “CES 2015의 주제가 ‘사물인터넷 기반의 이종(異種) 제품, 서비스간의 연결(Connectivity) 및 협업(Collaboration)'이다”라고 밝혔다. 그 외에는 스마트카, 프리미엄TV, 스마트홈, 웨어러블 기기, 헬스케어 등이 있다. 사물인터넷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능동형 소자는 반도체의 기술혁신과 관련돼 있다.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수집, 처리, 전송하기..................

[Tech Trends]밀링 공정 기계적 부하 제어   성공적 밀링 작업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http://kidd.co.kr/news/180496
'선삭 작업에서의 기계적 부하·절삭 형상'(본보 5월10일자 게재)에 이어 이번에는 금속 절삭 공구에 영향을 미치는 부하의 특성, 영향 및 제어 방법을 살펴본다. 지난번 선삭 작업 공구 형상, 이송 및 기계적 부하의 개념을 알아 보고 서로 간의 관계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면 밀링 시 기계적 부하에 커터 위치 및 공구 경로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선삭은 단일 인선 공구에 꾸준한 기계적 부하를 생성하는 반면, 밀링은 여러 절삭 인선에 급속하게 변하는 단속 부하를 전달한다. 따라서 ..................

기업경기, ‘세월호’ 때보다 얼어붙었다   전경련, ‘7월 기업경기동향조사’ 결과 발표   http://kidd.co.kr/news/180489
우리나라 기업들이 느끼는 기업경기가 글로벌 금융위기나 유럽재정위기 때보다는 좋으나, 세월호 사건 때 보다는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얼어붙은 기업 경기에 대한 회복이 점점 더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7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84.3으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지난 10년간 종합경기 전망 BSI 추이를 비교해 보았을 때, 금번 결과는 글로벌금..................

전 세계 어디서나 해외물류 쉬워진다   물류사 네트워크 활용, 거점 170개소로 확장   http://kidd.co.kr/news/180497
국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물류가 쉬워진다.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해소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범한판토스, CJ대한통운, 유수한진로지스틱스 등 국내 대표 물류기업 3곳과 MOU를 체결했다. KOTRA는 이번 MOU를 계기로 범한판토스 등 물류기업의 해외 조직망과 연계하여 2004년부터 세계 주요 물류집적지에 운영 중인 44개의 해외공동물류센터를 170개 거점으로 확장 운영하게 됐다. 이로써 국내 수출 중소기업은 전 세계 어..................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 2001년 대비 ↓     http://kidd.co.kr/news/180492
경기도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가 환경기준치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8일 발표한 ‘2014년 경기도내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대기중 다이옥신 농도는 0.197pgTEQ로 조사를 시작한 2001년보다 65%(0.555pgTEQ)가 감소했다. 연구원은 지난 2001년부터 수원, 안산, 시흥, 부천, 고양, 양주, 동두천, 포천, 구리, 양평 등 10개 시·군에 측정기를 설치하고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 대기 중 다이옥신 평균농도를 측정해왔다. 하천과 토..................

섬유산업 중남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경기섬유마케팅센터 상파울루 개소. 중남미 시장 공략   http://kidd.co.kr/news/180493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가 도내 니트·섬유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28일 도는 브라질 최대의 경제 중심도시인 상파울루 시에 경기섬유마케팅센터(Gyeonggi Textile Marketing Center, 이하 GTC)의 중남미 마케팅 거점을 확보하고, 7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TC는 도내 섬유기업들의 애로해결 및 섬유 산업 수출활성화를 돕는 일종의 ‘수출 도우미’로, 해외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섬유기업들을 대..................

해외진출 원하는 국내기업, 지원받기 쉬워진다   대한상의-수출입은행 ‘국내기업 해외진출 지원’ MOU 체결   http://kidd.co.kr/news/180488
그동안 해외진출을 노리면서도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했던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진행된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한국수출입은행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상의회관에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이슈 포럼’과 정상 경제외교 순방국 정보제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해외 지역별 전문..................